하리는 하나의 의문을 품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. 전 세계에서 100년 동안 마약과의 전쟁을 벌였는데 왜 마약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많은 폭력과 고통을 가져왔는가? 그는 3년 넘게 아홉 개 나라를 다니며 마약 단속 관료, 중독자, 마약상, 과학자, 정책 입안자를 인터뷰했다. 그의 결론은 이렇다. 마약을 범죄로 처벌하는 것이 마약 자체보다 더 큰 해를 끼칠 수 있다. 책은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약 금지 정책의 역사와 결과를 다시 살펴본다.